근 3개월을 '폭력'이란 단어로 똥꼬모임을 갖었다.
뱅글뱅글, 우린 언제나 죽도 밥도 아니게, 뜨겁게 올랐다가, 기가막히게 빨리 식어내리곤 했다.
결국 시청앞 비어할레에선 우리끼리 보이지 않는 칼을 들고 서로와 자신을 난도질 했다.
그러다 문득 일타를 날렸다...
우리, 현재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의 하나 (1)
< 네이트온 프로줵트 >
일시 : 7월 7일 오후 4시20분경 배팅
준비물 : 네이트 온과 버튼 누를 집게손가락 한마디 부분.
작업대상 : 마루타 똥꼬들 (바걍 외 4명)
작업목표 : 아이디어의 현실화
작업의도 : 익명성을 가장한 계산된 해프닝을 행하고, 이 후 똥꼬들의 반응을 기대하는 프로젝트
작업환경 : 하루 중 오후 ( 바삐 움직이는 시간 )
잡생각이 들 수 없는 시간속을 꿰뚫어 마음을 뒤흔들기에 딱 좋은 타임.
작업방법 : 1. 네이트 온을 켠다.
2. 간략하고 강렬한 메세지를 타이핑한다. '죽어'
(너 죽는다. 너 죽여버린다~ 이런건 다 장난이다. 짧고 굻게)
3. 발신자를 익명으로 전환한다. '4444444444'
(픽 웃어버릴지도 모르겠으나, 기분좋은 숫자배열은 아니다.)
4. 배팅하는 기분으로 '보내기'를 누른다.
작업의 강점약점 : 강점 - 너두 나두 이 말 앞에선 당해낼 자가 없다.
추적이 어렵다.
약점 - 장난으로 걍 치부될 가능성이 많다. 또는 스팸으로 직행.
기회 - 나이가 나이인지라, 요즘 이런 장난 하는 사람들이 적을거라 예상, 애원하면서..
위협 - 마루타 똥꼬들에게 생매장 당할 수가 있다.
더 큰 보복이 기다릴 수도...
정말 예상치 않는 극한 상황 발생 가능성.
촉진전략 : 작업멘트가 먹히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다른 메세지등을 구사한다.
진행예산 : 무료
기대효과 : 드디어 뭔가를 한다? 자신의 인생 돌아보기, 자극 잔~뜩 받기.
< 자매프로젝트 : 20080708 11:55 pm " 언제까지나 기다릴께........." 발신자번호 : 허위기재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