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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고 하기에 몹쓸만큼 오랫동안 친구들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비오는 날 아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브런치를 하자고 약속을 했고
거북이 먹자고 찾아 간 곳이 머그 포 래빗 2층에 위치한 '코르크 포 터틀'이다.

다들 금요일날의 업무와 회식, 기도원등의 일정으로 잔뜩 지쳐 나오긴 했지만
그간 못나눴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기운을 내보았다.

이곳의 브런치는 뉴욕스타일, 프렌치 스타일 두종류이며
우리는 스튜와 함께 거북이 함박스테이크 등도 함께 곁들였다.
간만의 외식이라 맛이고 자시고 열심히 먹었고;
다음에 또 온다면 거북이 함박스테이크를 한번 더 맛볼까 한다.

먹고 마시고를 한 건물에서 끝내버린 귀차니즘의 끝..대단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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