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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이건 영화이건 한번 이상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카모메 식당은 박진감넘치는 액션도 아니고 놀랄만한 영상기술을 뽐내고 있지 않다.
하지만 고즈넉한 소박함이 밥먹은 뒤의 풍부한 뒷맛처럼 내내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두번을 봤다. 두번을 다 지겹지 않게 미소 지어 가면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저 풍선 속에 희망을 담아 맑은 하늘에 날리는 것을
카모메 식당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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